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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부터 8월 5일까지 여름 휴가 이다.
영미하고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첫 목적지는 보성 녹차 밭..,
요기, ^^ 생각보다 멀다.

저녁에 출발해서 밤에 보성 도착, 1박하고 아침에 녹차밭으로 출발~!!!


차를 땡볕에 주차하고 500미터 정도 낮은 오르막을 오르면, 펼처지는 녹차밭,
여기서 부터 주~욱 녹차밭입니다.
물도 깨끗하고, 공기도 좋고... 한번쯤 가기 좋은 곳~ 보성 녹차밭 입니다.

힘들지만, 오르는 중에도 경치는 좋습니다.

현충일에 영미하고 민속촌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주혀니는 처음간 민속촌, 영미는 어릴때 구경갔었다는데..
누구랑간거여~~~~ ^^
나무에 올려놓구 찍기, 그대로 두고 가려다 눈이 이뻐서 봐줬다. ㅎㅎ
뒤에 미륵불이래요, 영미는 아들갖게 해달라고 빌더라구요.. ㅎㅎ


다리위에서..

나도 다리위에서 벌써 피곤하네.. 집에가쥐?


영미 카메라 드리데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ㅎㅎ
ㅎㅎ


그네 타다가 날라가네.. ㅎㅎ

영미 독사진 몇편...


이젠 주혀니 독사진.. ㅎㅎ


자알...


다녀왔습니다. ^^